메종 글래드 제주 투숙하면 '카셰어링'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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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글래드 제주 투숙하면 '카셰어링'이 무료
  • 한 윤철
  • 승인 2019.05.3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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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모빌리티와 협약 맺고 한달간 전기차 서비스


▲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은 네이처모빌리티와 친환경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강석훈 메종 글래드 제주 상무(왼쪽에서 두번째), 이주상 네이처 모빌리티 대표(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메종 글래드 제주는 네이처 모빌리티와 함께 '카셰어링 서비스'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이번 협약으로 6월 한달 동안 호텔 투숙객에게 전기차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사전 예약 시 최대 6시간까지 카셰어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제주 청정 자연을 보호하는 친환경 정책에 맞게 전기차 쉐보레 볼트가 제공되며, 차량 공유·실시간 예약·당일 예약 등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기능을 지원한다. 전기차 특성 상 차량별 충전 정보가 표시되고, 유효 사용자를 구분한 차량 통제권을 스마트키로 제공한다. 차량 배차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타임 테이블과 차량의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지도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잡한 대면/서류 절차 없이 ‘찜카셰어링’ 웹과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예약과 간편하고 안정적인 결제 기능을 탑재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 중인 필(必)환경을 실천하는 에코 프로젝트 일환으로 청정 제주 환경을 지키면서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좀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네이처 모빌리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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