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가 '아우터 축제'를 17일까지 진행,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에잇세컨즈는 이번 '아우터 축제'를 통해 전국 48개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10만원 이상 아우터 상품(일부 상품 제외)을 구매하는 소비자에 한해 3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에잇세컨즈는 올 겨울 시즌에 한층 다양하고 트렌디한 아우터 스타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뉴트럴 컬러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패딩, 풍성한 볼륨감의 숏 패딩, 밀리터리 터치가 가미된 점퍼 등을 출시해 자칫 평범해질 수 있는 패딩 아이템에 개성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부드러운 촉감과 화사한 컬러의 핸드메이드 코트, 클래식한 무드의 체크 코트, 트렌디함과 보온성을 동시에 갖춘 시어링 코트 등 다채로운 코트 스타일도 함께 선보였다.
류진무 에잇세컨즈 상무는 “에잇세컨즈는 밀레니얼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매주 새로운 스타일을 론칭하는 차별화된 브랜딩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본인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겨울 아우터를 합리적 가격에 득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삼성물산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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