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지만 따뜻해' 보온성 갖춘 경량 숏다운재킷-스트레치다운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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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지만 따뜻해' 보온성 갖춘 경량 숏다운재킷-스트레치다운팬츠
  • 김윤미
  • 승인 2019.12.27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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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2XU, 와이드앵글
왼쪽부터 2XU, 와이드앵글

보온성, 기능성까지 갖춘 경량 숏다운재킷, 스트레치 다운팬츠가 출시돼 주목을 끌고 있다.

‘2XU(투엑스유)’는 실용성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숏다운재킷을 선보였다.

2XU의 아닐로(Anillo)와 제네바(Geneva) 다운재킷은 뛰어난 신축성의 스판 소재를 사용해 겨울철 야외활동 시 편안함을 선사하며, 높은 하이넥과 머리를 편안하게 감싸는 후드 디자인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다. 또, 최상급 구스다운 솜털 90% 깃털 10%의 소재 구성에 불필요한 다운 백을 줄여 경량성을 극대화했으며 소매 부분의 시그니처 X로고 자수 디자인으로 유니크하고 세련된 2XU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특히, 아닐로 다운재킷은 구스 패딩 특유의 올록볼록한 외형이 아닌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겨울철 스포츠룩부터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도가 높다. 두 제품 모두 남녀공용 사이즈의 블랙, 그레이, 카키 3종 컬러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런가하면 와이드앵글은 혹한기에도 라운드를 즐기는 남성 골퍼를 위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남성 스트레치 다운팬츠’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남성 스트레치 다운팬츠’는 상의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온이 어려운 하의의 보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안됐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다운 점퍼에 쓰이는 구스 다운을 하의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바람이 스며들기 쉬운 바지 밑단과 안감까지 방풍 기능을 적용해 보온성을 더욱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활동하기 편하고, 허리 부분을 밴드로 구성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와이드앵글 로고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다양한 상의와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으며,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됐다.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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