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면세점 판매 톱7은?...올해는 이 제품에 주목![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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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면세점 판매 톱7은?...올해는 이 제품에 주목![기획]
  • 김윤미
  • 승인 2020.01.0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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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면세점은 '면세사업 세계1위' 위상에 걸맞는 큰폭의 외형적 매출 성장을 이뤘다. 물론 그 이면에는 '중국 보따리상(따이궁)에 대한 지나친 의존구조' '치솟는 송객수수료율 등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시내면세점 폐점 사태' 등 구조적 문제점이 도사리고 있긴 하다. 

아직 12월 실적은 집계되지 않았지만 2019년의 경우 11월까지 무려 4달이나 '면세점 매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그리고 이 '역대급 매출'을 가능케한 '베스트셀러' 제품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에 한국면세뉴스에서는 국내 주요면세점의 2019년 인기제품들을 살펴봤다. 신세계면세점에서 지난해 판매 톱7(무순위)이라 할 만한 히트상품과 올해 주목해봐야 할 '강추'제품을 선정했다.

후-에스티로더-디올 '전통의 강자' 스테디셀러

신세계면세점이 뽑은 2019년 베스트셀러에서도 뷰티제품들이 강세를 띠었다. 그 치열한 '뷰티의 전장' 속에서도 기초제품 부문에서는 후와 에스티로더가, 색조화장품에서는 톰 포드와 디올이 이름을 올렸다. 

'후 천기단 화현 3종세트'는 작년 광군제 당시 티몰 기초 스킨케어 카테고리 판매 1위에 등극할 정도로 중국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에스티로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유명한 '갈색병'(스킨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그리고 아이크림세트(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 젤 듀오)도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다. '갈색병'과 함께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아이크림은 중국 내에서 동종 카테고리 선호도 1위를 기록 중이라고.

톰 포드의 '스칼렛 루즈' 컬러 립스틱과 디올의 시그니처 레드 컬러 립스틱 '매트 999'은 원래도 인기상품이었으나 구매력을 갖춘 중국 여성 소비자들의 고가 색조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더욱 인기몰이 중이다.

'심플한 매력' 젠틀몬스터 '잭아이'-티파니 'T스마일'

'해외 럭셔리브랜드의 격전지'라 할 수 있는 선글라스 카테고리에서 국내 브랜드 '젠틀몬스터'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특히, 블랙핑크 제니, 아스트로 차은우 등 국내 톱스타들이 착용해 더욱 주목받은 잭바이-01(JACKBYE-01)은 지난해 젠틀몬스터의 베스트 아이템이었다. 

액세서리 부문에서도 '전통 강자'의 아이코닉 제품이 인기를 누렸다. 티파니앤코의 T스마일 펜던트는 국내외 전 고객층에게 지속적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중의 스테디셀러'라 할 만하다. 

올해 면세점에 가면 이 제품을!

신세계면세점은 올해 '베스트셀러 등극' 기대 제품으로 젠틀몬스터 '마이마-01'과 주얼리브랜드 APM모나코의 '메테오리테(Météorites)' 목걸이와 귀고리를 꼽았다.

젠틀몬스터 '마이마-01'은 2020년 신상품으로, 입고되자마자 전 면세점 판매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일 매출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아이템으로, 시크한 플랫 바디와 시스루 틴트 렌즈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 받는 디자인이다. 

또, '메테오리테(Météorites)'는 프랑스 남부 지중해 라이스프타일을 반영한 감각적 패션주얼리 APM모나코(APM MONACO)의 대표 컬렉션이다. 작년 12월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에 면세 첫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일부 제품이 일시품절을 기록할 정도로 빠른 반응을 얻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스타일 액센트가 될 만큼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사진=신세계면세점/브랜드홈페이지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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