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이틀째 장중 신고가 경신, 신라젠 펙사벡 효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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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이틀째 장중 신고가 경신, 신라젠 펙사벡 효과 급등
  • 민강인
  • 승인 2020.01.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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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도체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째 장중 신고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9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1% 오른 5만80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5만84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7조1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신라젠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추가 임상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신라젠은 9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전일 대비 700원(4.15%) 오른 1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신라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펙사벡과 면역항암제 'REGN2810' 병용투여 임상 1b상 환자를 면역 관문 억제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로 확대하는 것을 승인받았다.

앞서 신라젠은 2018년 전체 환자 80명(국내 50명)을 대상으로 펙사벡과 REGN2810 병용 투여 임상 1b상을 승인받은 바 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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