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색다른 무드를 선사하는 도심 속 카페가 늘어나고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 등 추위를 동반한 기상 악화가 지속되면서 산뜻한 도심 나들이를 원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 중 식물카페는 기상 악화로 인해 미뤄왔던 실내 데이트를 할 수 있어 연인 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적합하다.
압구정로데오에 위치한 식물카페 '딜라이트리'는 다양한 식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깨끗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1층에는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각 방에 식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2층은 15명에서 20명 정도의 인원이 수용 가능해 행사, 파티 등 장소 대관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털에 '딜라이트리'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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