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라돈의 위험성은 자주 거론되지만, 이에 대한 국가 내 공공시설 라돈 실내 측정, 음압테스트, 양압테스트, 컨설팅, 설계에 대한 표준 가이드라인 등 객관적 평가 결과와 그 기준이 제대로 정해지지 않고 있다. 사람의 존엄한 권리 중 하나는 자신의 건강과 직결되는 알 권리이다. 이를 인지해야 대책을 강구하고, 대책을 시행하면 보호될 수 있다.
수년간 학교, 국방부, 지방자치단체에서 라돈 이슈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에 비해 측정 및 컨설팅, 설계가 비전문가 집단으로 인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았을뿐더러 잘못된 측정과 저감에 무의미한 비용만 소모되고 있었던 실정이다.
이에 반해 라돈측정 및 저감 전문기업 베터라이프에서는 명확한 실사와 환경부 기준 측정, 컨설팅 결과물 기반으로 내역서, 보고서, 설계도면 등을 유상 제공함으로 해당 기관에 객관적 측정 컨설팅과 효율적 라돈저감시설을 책임진다.
IOT시스템 기반으로 측정의 자동화, 실시간 결과값 모니터링, 시공 후 자동관제 시스템 관리가 가능하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실내공기질 관제에 대한 웹 시스템, 모바일 시스템 정보를 유상 제공하고 있다.
베터라이프는 이와 같이 객관적이고 명확한 효율성 컨설팅과 전문저감시공을 목표로 고객의 도입 시점부터 유지 보수 기간 내내 객관적 정보를 공유, 관리하고 있다.
또, 올해 3월 국내 라돈 분야 중 4번째로 코라스 인증을 받음으로써 라돈에 대한 전문성과 시장 내의 입지를 확실히 하는 우수한 전문 업체임을 증명하고 있다. 라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베터라이프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알아볼 수 있다.
사진=베터라이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