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구입 시 상담부터 청력검사, 진단, 구매, 평생 관리까지 올바른 보청기 케어를 위해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이 스타키라이프 서비스를 오는 30일 오픈할 예정이다.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스타키는 국내 최대 청각 전문 기업으로 금강보청기, 굿모닝보청기, 뉴이어보청기, 복음보청기, 소리샘보청기, 스타키보청기, 조은소리보청기 자회사가 있으며 전국 500여 개 전문센터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청기 구입시 가장 중요한 점은 정확한 청력검사이다. 이를 위해 청력검사용 방음부스와 청력검사기를 갖춘 병원 혹은 보청기 전문센터에서 전문가를 통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보청기는 한 번 구입하면 평균 5년간 사용하기 때문에 구입후에도 보청기 소리 조절, A/S, 청력 변화 등 꾸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스타키그룹 관계자는 “보청기 구입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자 스타키라이프를 오픈하게 되었다”라며,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스타키라이프에서 무료 청력검사, 난청 상담, 보청기 무상 체험을 받아 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스타키라이프 오픈을 앞두고 오는 12일부터 커밍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400~500만 원대 신제품 리비오 보청기를 30일 무료체험할 기회가 제공되며, 스타키라이프를 통해 보청기 양쪽 구입 시 최대 840만 원, 한쪽 구입 시 최대 410만 원의 할인 혜택도 있다. 방문 상담만 해도 살균 스프레이(15,000원)를 증정한다.
스타키라이프 및 이벤트 문의는 스타키그룹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