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라풋, 몸캠피씽 대처·24시 긴급 대응 서비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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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라풋, 몸캠피씽 대처·24시 긴급 대응 서비스 구축
  • 민강인
  • 승인 2020.04.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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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서비스 품질 향상과 스마트폰 사용률이 92%를 넘어서는 등 대중화 되면서 인터넷 금융사기, 몸캠피씽 등 다양한 사이버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몸캠피싱이란 몸+캠(Cam)+피씽(Phishing)의 합성어로, 음란성 영상채팅을 통해 해당 영상을 녹화 저장하고 악성코드 파일 설치를 유도해 개인정보를 갈취한 후 이를 지인들에게 유포한다는 협박과 함께 금전을 요구하는 신종 사이버범죄다. 

실제로 몸캠피씽의 피해자는 대부분 단순 성적 호기심으로 시작돼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존재하고 있으며, 금전적 피해는 물론 2차, 3차 피해를 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심각한 사이버범죄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정보관리 및 몸캠피싱 대응전문기업 케어라풋(대표 이진원)은 몸캠피씽 및 동영상 유포, 협박 등에 적절한 대처방안과 범죄로부터 올바른 예방을 위한 ‘긴급대응서비스’를 구축해 실시하고 있다.

이에 몸캠피싱을 당했다면 디지털 범죄 조직의 요구에 무응답으로 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피싱 조직은 금품 요구가 목적이기에 무관심으로 일관하면 의외로 쉽게 일이 해결될 수도 있다.

악의적으로 동영상을 유포하는 사례 또한 적지 않음으로 무응답으로 대처하되 신속히 피씽 해결지원을 받는 것이 좋다. 

케어라풋에서는 피싱 서버에 전송된 정보를 삭제 또는 변형하여 동영상 유포를 원천 차단하고 있다. 

동영상 피씽의 경우 다른 범죄와는 달리 동영상 유포만 차단한다면 비교적 쉽게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신속히 대응센터와 접촉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몸캠피씽 관련 피해 사례나 사이버범죄 관련 문의사항은 케어라풋 홈페이지 및 대표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케어라풋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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