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프랜차이즈 '온센텐동', 연이은 가맹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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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 프랜차이즈 '온센텐동', 연이은 가맹점 오픈
  • 허남수
  • 승인 2020.05.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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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창업시장의 경쟁이 지속적으로 치열해짐과 동시에 코로나19 여파 불황에도 성공 창업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기 TV 프로그램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으로 유명해진 온센텐동이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9개월 만에 10호점 계약을 달성했다. 
 
온센텐동 관계자는 "푸드트럭에서부터 시작하여 인천 신포동 본점을 시작으로 포항,부평,송도 등 현재 10호점까지 계약을 달성했다" 라고 전했다.  이어 " 온센텐동은 금년 상반기까지 지속적인 매장관리를 통해 현재 운영중인 점포의 매출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하반기부터는 더 많은 지역에 가맹점을 유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센텐동은 단기간 큰 성장세를 이룬 원동력으로 철저한 본사 교육시스템과 영업권 보장을 꼽는다.  또한 전국 어느 지점에서나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도록 오픈전 철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행정구역별 영업권을 보장함으로써 가맹점주의 매출 안정에 힘쓰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가맹점 10호점까지만 가맹비를 비롯한 교육비 지원을 약속하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본사차원의 지원혜택을 연장하고 있다" 라며, "홍보 및 판촉물 지원, 내부 소품지원, 온라인 마케팅 등 전문가 1:1 매칭 지원 등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성공지원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아낌없이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온센텐동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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