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영향과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올해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청담동 소재 명품주얼리 브랜드 레베렌테가 결혼예물 준비에 비용 부담이 컸던 예비부부들에게 청담동 최신 트렌드 명품반지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레베렌테는 50년 역사의 대한민국 주얼리 1호 진용석 명장이 직접 핸드메이드로 제품을 제작하는 브랜드다.
고객의 평소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디자인을 하며, 색상, 재질, 두께, 인그레이빙 등 세세한 부분을 결정한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며, 제작 과정에서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과 요구사항을 반영한 이미지 시뮬레이션으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더불어 제품이 출고가 된 후에도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리사이징, 폴리싱, 세척, 텍스쳐의 변화 등 많은 부분을 무상으로 유지 및 관리해주고 있다.
김혜령 주얼리 디렉터는 “생애 단 한 번뿐인 소중한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웨딩밴드를 원한다면, 오랜 역사와 가치를 중시하는 청담예물 브랜드 레베렌테를 방문해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사진=레벤레테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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