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청은 30일 인천 계양구 코로나19 27번째 확진환자 ㄱ씨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ㄱ씨는 60대 남성으로 양천구 소재 코리아렌터카 회사 직원으로 알려졌다.
ㄱ씨는 지난 23일 회사 출근 후 은행정로7길에 위치한 봉스시에서 점심을 했다. 이때 접촉자 4명은 현재 조사 중에 있다.
아래는 양천구가 밝힌 ㄱ씨의 관내 동선이다.
○ 계양구 27번 확진자(남, 60대)
2020. 5. 23.
08:00~13:00 출근[코리아 렌트카(국회대로 92), 접촉자 4명 조사완료(전원음성), 1명(조사중)]
→ 13:00~14:00 봉스시(은행정로 7길 25, 자가용, 점심식사, 접촉자 4명 조사중]
→ 14:00~19:00 코리아 렌터카(자가용, 접촉자 3명 검사중) → 20:00 귀가(타 지자체 동선)
2020. 5. 24.
08:00 출근(자가용, 코리아 렌터카) → 13:00 식사 및 외근 타구 동선
2020. 5. 25.
08:00 출근(자가용, 코리아 렌터카) → 출근 후 외근(타구 동선)
박주범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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