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시장 김일권)은 9일 오전 관내 #6 #7 코로나19 확진자의 2명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6 확진자는 #5 확진자의 가족으로 40대 여성 주부다. #7 확진자 역시 #5 확진자의 가족으로 10대 여성이다.
#6 확진자는 지난 6일 0시~2시 사이 물금 프랑브와즈 호프집을 방문했고, #7 확진자는 지난 6일 동면 소재 학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학원 접촉자 분류는 완료된 상태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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