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는 9일 오후 관내 거주자 ㄱ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ㄱ씨는 하남시 감일동 000 1단지에 거주하는 59세 여성으로 광명시 소재 주간보호센터 근무자로 지난 7일 증상이 생겨 8일 검사 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ㄱ씨의 동거인 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아래는 ㄱ씨의 동선 정보이다.

∎ 6.4.(목)
- 06:51 엘리베이터 (마스크O, 접촉자 없음)
- 06:52 ~ 19:54 출근, 타지역 동선 (자차)
- 19:55 엘리베이터 (마스크O, 접촉자 없음)

∎ 6.5.(금)
- 06:47 엘리베이터 (마스크O, 접촉자 없음)
- 06:48 ~ 23:33 출근, 타지역 동선 (자차)
- 23:34 엘리베이터 (마스크O, 접촉자 없음)

∎ 6.6.(토)
- 12:11 엘리베이터 (마스크O, 접촉자 없음)
- 12:12 ~ 12:40 가족 배웅 (자차, 접촉자1명-가족)
- 12:41 엘리베이터 (마스크O, 접촉자 없음)
- 15:18 엘리베이터 (마스크O, 접촉자 없음)
- 15:19 ~ 15:42 가족 마중 (자차, 접촉자1명-가족)
- 15:43 엘리베이터 (마스크O, 접촉자 없음)

∎ 6.7.(일) *증상발생일
- 자택에 머무름

∎ 6.8.(월)
- 06:47 엘리베이터 (마스크X, 접촉자 없음)
- 06:48 ~ 16:37 출근, 타지역 동선 (자차)
- 16:38 엘리베이터 (마스크O, 접촉자 없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박주범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