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시장 은수미)은 9일 오후 관내 #144~148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144 확진자는 수정구 태평동에 사는 60대 주민으로 강동구 #28 접촉자로 확인돼 8일 검사받아 9일 확진 판정받았다.
#145 확진자는 화성시에 사는 60대 주민으로 역시 강동구 #28 접촉자로 확인돼 8일 검사받아 9일 확진 판정받았다.
#146 확진자는 광주시에 사는 40대 주민으로 역시 강동구 #28 접촉자로 확인돼 8일 검사받아 9일 확진 판정받았다.
#147 확진자는 중원구 성남동에 사는 70대 주민으로 8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받아 9일 확진 판정받았다. 현재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148 확진자는 수정구 수진동에 사는 60대 주민으로 강동구 #28 접톡자로 확인돼 8일 검사받아 9일 확진 판정받았다.
앞서 강동구 #28 확진자는 지난 5일 관악구 소재 다단계 리치웨이를 방문해 감염됐다. 상세내용은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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