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시장 최대호)은 27일 관내 #62 #63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 두 확진자는 각각 안양6동에 사는 45세 남성과 안양 8동에 사는 80세 남성으로 군포시 #59번 확진자와 주영광교회에서 함께 예배 및 식사 도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군포시 #59번 확진자 동선은 아래와 같다.
군포시 59번 확진자 정보
○ 25세, 여성, 한국인, 군포시 수리동
○ 증상발현일 : 6월 23일(화)
○ 추정 감염 경로 : 조사중
○ 6월 26일(금)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이송
○ 6월 21일(일)
- 08:20~18:00 주영광 교회 (만안구 만안로 29, 안양6동, 방역 및 소독 완료) (지인 차량 이용)
※ 접촉자 29명 : 교회 신도 (안양시 3명, 타시 26명)
▸ 안양시 접촉자(3명) : 1명 양성(안양시 61번 확진자) / 2명 검사 중 (자가격리)
▸ 타시 접촉자(26명) : 타시에서 조사중
- 18:48~20:17 관내동선 있으나 접촉자 없음으로 미공개 (동선상 방역 및 소독 완료)
- 20:30~ 관외 동선(군포)
○ 6월 24일(수)
- 17:35~18:00 미랜드 명학타워 1층 카센터 (만안구 만안로 29, 안양6동, 방역 및 소독 완료) (자차) (접촉자 1명 : 직원 / 자가격리, 증상발현시·격리해제시 검사 예정)
- 18:20~21:12 주영광 교회 (도보) (접촉자 : 6월 21일 해당 교회 접촉자와 중복)
- 21:12~ 관외 동선(군포)
안양 #62 #63 확진자의 자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