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청(군수 전동평)은 금정면에서 코로나19 의심자가 발생했다고 8일 오후 전했다. 현재 검체 검사 중으로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7월 3일(금) 9:00~18:00 7월 6일(월) 8:00~12:00 기간에 '금정면사무소' 방문자는 영암군보건소로 신고 후 검사 받기를 바란다고 알렸다.
앞서 영암군에서는 5월 13일 방글라데시인 36세 남성이 확진 판정받은 바 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