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이 #114 확진자 발생을 8일 오전 알렸다. 세류2동 거주자로 30대 외국인이다. 무증상이었고 7일 인도에서 입국했다. 8일 수원병원 이송 중이다.
아산시청도 #24 확진자 발생을 8일 오전 알렸다. 고양시 90번 확진자 접촉 감염으로 6일 인후통이 있었고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의료원 입원 예정이다.
다음은 시청이 알린 코로나 관련 내용이다.
[속보. 2020. 8. 8.(토) 11:40 기준]
‘수원 확진자-114’ (세류2동 거주) 발생
○ ‘수원 확진자-114’ 관련 정보
- 30대, 외국인, 권선구 세류2동 거주
- 증상발현 : 없음 (무증상)
- 추정 감염경로 : 해외입국자 (8.7. 인도에서 입국)
- 검체채취 :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 (8.7.)
- 병상배정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이송 예정 (8.8.)
아산시 코로나19 확진환자 #24 발생 알림
※ 역학조사 진행상황
- 8.6(목) 인후통 ⇢ 8.7(금) 고양시#90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아산시보건소 검체 채취⇢ 8.8(토) 보건환경연구원 “양성 판정”
⇨천안의료원 입원 예정
※ 추가 역학조사 실시 중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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