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이 #57 #58 확진자 발생을 8일 오후 알렸다.
57번 확진자는 7일 확진판정을 받았고 현재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가족 3명은 자가격리 중으로 8일 음성판정을 받았다. 상점 미용실 병원 약국 등을 방문했으나 접촉자 모두 파악된 상태다.
58번 확진자는 8일 확진판정을 받았고 현재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가족 3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앞서 안양시청도 73번 확진자 발생을 8일 오후 알렸다. 46세 남성으로 동안구 귀인동 거주자다. 5일 증상 발현됐고 고양시 96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 추정된다. 가족 2명은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 중이다. 접촉자 7명도 자가격리 중이다.
다음은 구청이 밝힌 확진자 관련 내용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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