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대만 있는 ‘전신 크라이오테라피’, 압구정 '화이트베어'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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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대만 있는 ‘전신 크라이오테라피’, 압구정 '화이트베어'가 보유
  • 민강인
  • 승인 2020.08.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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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TV 오락 프로그램에서 유명 연예인이 냉장고 같은 기계 안에 들어가 오들오들 떠는 모습이 방영된 적이 있다. 해당 연예인이 사용한 기기는 국내에서 단 한 대뿐인 ‘크라이오 아틱’이라는 기계다.

몇 년 전부터 한국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크라이오 테라피는 영하 110도 이하의 극저온 상태에서 체온을 의도적으로 낮추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신체 자가 치유능력을 유도하는 치료법으로 통증 완화와 관절 근육 회복 및 강화의 목적으로 많은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들이 선호한다.

이외에도 불면증 증상 완화 및 면역체계 완화, 혈액 순환 개선 등을 통해 스트레스와 불안증을 감소해주고 신진대사 속도를 향상시켜 셀룰라이트와 칼로리를 감소 시키는 데에도 탁월하다.

보통 대부분 크라이오테라피 샵들이 보유한 일반적인 기계들은 머리는 외부로 노출시키고 목 아랫부분부터 냉각시키는데 크라이오 아틱은 밀폐된 공간 안에서 전신을 다 냉각시킴으로써 최적화된 온도로 체온을 낮출 수 있고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몸 전체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유일한 전신 크라이오테라피 ‘크라이오 아틱’은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화이트베어 크라이오테라피 샵에서 보유하고 있다.

사진=화이트베어 크라이오테라피 샵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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