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치킨, 맞춤형 소자본으로 시작! 시대가 요구하는 니즈 적절히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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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치킨, 맞춤형 소자본으로 시작! 시대가 요구하는 니즈 적절히 수용
  • 허남수
  • 승인 2020.08.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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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장기 불황의 여파로 창업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대부분 경제적으로 여의치 못한 상황이다 보니, 창업 자금에 대한 부담과 저조한 성공 확률을 걱정하는 것이다.

1세대 치킨브랜드 '멕시카나치킨'은 기업형 프랜차이즈로서 치킨 브랜드 평판 순위 4위에 오를 만큼 대중적인 인지도와 평가가 좋다. 창업자의 입장에서도 멕시카나를 통한 창업을 희망하지만, 브랜드 네임벨류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을 것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멕시카나야 말로 불황의 시대 '저비용 고효율'을 추구하는 창업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적극 부합한다. '성공을 여는 가장 안전한 열쇠'를 모토로 최소비용으로 최대 수익 창출을 목표로 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요즘 창업 아이템 중 가장 대세로 꼽히는 항목이 '배달'이다. 치킨은 본래 배달에 최적화된 외식 아이템인데, 멕시카나는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배달 전문 및 배달&홀 겸용 매장의 형태를 나눠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반드시 필요한 창업 항목(구분)만 적용해 배달매장과 홀매장 기준의 평형수에 따른 창업 비용도 나눴다. 창업자는 본인이 처한 상황과 형태에 따른 경쟁력을 면밀히 검토한 후 선택하면서, 부담은 최소화 하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사진 = 멕시카나치킨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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