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이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 근무하는, 서울 강서구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2일 아침 알렸다. 현재 정밀역학조사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다시 알릴 예정이다.
곡성군청이 전남 47번 확진자 배우자의 재검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앞서 밝혔다. 또 군산시청도 16번 확진자 검사결과 494명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다음은 시.군.구청이 밝힌 확진 관련 알림이다.
#군산시청
16번 확진자 관련 검사 결과 494명 전원 음성 판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접촉을 줄이는 것만이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서산시청
현대오일뱅크 근무하는 코로나19 서울강서구 확진자 발생. 정밀역학조사중. 자세한 사항은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곡성군청
금일 전남47번 확진자 배우자의 재검결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었으므로 마스크착용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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