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부평구청(구청장 차준택)은 24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24번과 125번 확진자는 부평5동에 사는 주민으로 갈릴리교회 교인인 #123번 확진자 가족으로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126번 확진자는 부개1동에 사는 주민으로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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