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이 "8.17.~8.24.까지 고기중미용실(덕양구 토당동 881-5)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26일 오후 긴급히 알렸다.
앞서 시청은 214번~222번 확진자 발생과 195번 198번 200번 208번 확진자의 이동 동선도 알렸다.
또 은평구청은 25일 관내 '헤어콕연신내점' 방문자는 무조건 보건소 검진을 바랐다. 이에 따라 우려했던 '미용실 코로나'가 서울 서북권을 강타 중이다.
다음은 고양시청의 확진자 관련 알림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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