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시장 박상돈)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진자 방문지 3곳을 이용한 분을 찾는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26일 문성동 소재 원성미용실을 방문한 고객은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로 연락 후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권했다.
또 영성동 소재 제일보석불가마사우나헬스를 21일 06:08~07:44, 22일 06:51~08:21 방문한 고객 중 사우나만 이용했거나 사우나+헬스를 이용한 고객은 검사를 받으라고 권했다. 단, 헬스만 이용한 분은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두정동 소재 옥이네 매운쪽갈비를 지난 22일 16:30~20:00, 23일 16:30~21:00, 24일 17:10~23:00 사이 방문한 고객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전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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