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구청장 박성수)은 4일 저녁 6시 30분경 관내 264~266번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64번 확진자는 삼전동에 사는 주민으로 경기도 양평군 #80번 확진자 접촉자다. 3일 검체검사를 받아 4일 확진됐다.
265번 확진자는 오금동에 사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266번 확진자는 가락2동에 사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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