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정읍시는 6일 관내 코로나19 13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리면서 "확진자가 지난 5일 오후 5시 56분경 GS25 수성마을점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돼, 해당 시간 방문자는 인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아래는 시가 전한 확진자 현황이다.
[정읍시 13번 확진자 정보 공개]
□ 발생현황
- 확진자 : 50대
- 주 소 : 정읍시
- 가 족 : 2명(누나, 조카)
- 최초(현재)증상 : 무증상
- 감염 경로 : 역학조사 중(요양병원 취직위해 검사실시)
□ 발생경위
(10.3.토)
- 자택에만 머무름
(10.4.일)
- 11:14 ~ 13:27 수정보석사우나 방문(마스크 착용)
( 10.5.월)
- 10:00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 10:35 ~ 10:37 ○○상점 방문(마스크 착용)
※접촉자 모두 파악 완료 및 검사 진행중
- 17:56 GS25(수성마을점) 방문
- 21:00 보건환경연구원 양성판정
□ 조치사항
- 10. 6(화) 군산의료원 입원
- 가족 및 접촉자 검사실시 및 자가격리조치
- 확진자 방문지 CCTV 확인
□ 대응계획
- 10.3 ~ 10.5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DUR 및 방문지 CCTV 확인
- 핸드폰 GPS 확인 및 추가 동선 확인 시 즉시 방역소독 실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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