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서울교대점 관련 확진자 3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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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서울교대점 관련 확진자 3명으로 늘어
  • 허남수
  • 승인 2020.10.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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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스타벅스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으로 늘어났다.

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스타벅스 서울교대점 직원 1명이 지난 4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같은 지점에서 일하는 동료 1명, 최초 확진자와 공동 거주 공간을 이용하던 지인 1명이 지난 5일 추가로 확진됐다.

직장동료와 지인 등 접촉자를 포함해 31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은 2명, 음성이 10명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수시로 환기와 소독을 하고 종사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며 "소규모 모임, 동아리 활동, 회식 등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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