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진흥원, 'NIE · 디베이트 코치 지도사 자격증' 원격교육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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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진흥원, 'NIE · 디베이트 코치 지도사 자격증' 원격교육 무료
  • 민강인
  • 승인 2020.10.1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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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유리한 전문직종 자격증 취득 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사이버진흥원은 무료 원격교육 혜택을 취준생 또는 근로자, 실업자 내일배움카드나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국민행복카드, 취업성공패키지 등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홈페이지에 가입시 추천인 란에 '비대면'을 입력 후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70개 전 과정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무료 원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각 대학교 단체 및 지자체 부안군, 남원시, 구미시 등과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을 활용하여 구직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토의토론(디베이트코치)지도사(자격등록번호 2016-002078)는 재미있는 토론 기법과 토론의 기본형식에 따른 방법 등을 숙지하여 학생들에게 토의 토론에 대한 흥미를 전달하고 질문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여 디베이트 코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양성과정이다.
 
세부 과목을 분석해보면, 토론의 절차, 논리적 오류, 토론 논제, 학습, 독서치료, 북 큐레이터, 책 읽어주는 선생님 등 다양한 인강교육구성으로 되어 있다. 민간자격증 교육기관 한국사이버진흥원은 "취준생 및 경력단절 여성을 돕기 위해 민간자격증 취득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한국여성인력개발원에서 전문직 여성들에게 취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점차 복잡하게 변화하는 현대사회 분위기에 맞춰 ‘방과후교사, 방과후돌봄교실, 초등돌봄교사, 초등돌봄전담사와 같은 교육 분야 관련 강의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대학 전공인 아동학과, 유아교육학과 등 관련 학과에서도 인기가 많다.
 
그 중 NIE(신문활용교육)지도사(자격등록번호 2014-4521)는 Newspaper In Education의 약자로 신문을 교재 또는 보조 교재로 활용해 지적 성장을 도모하고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말한다. NIE를 통해 아이들은 신문에서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신문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인성교육, 독서논술, 교과 수업 자료로 활용해 독서능력 향상,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형성하고, 어휘력/독해력이 신장되며, 창의력/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강의계획서를 살펴보면, 글쓰기 실습, 책 만들기, 나만의 포트폴리오, 신문 일기 작성법 등 다양한 온라인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득하는 모든 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의거 국가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협회에서 자격증이 발급되어 개인자격 번호가 부여되므로 취업준비생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기재가 가능하다. 민간자격증은 표시의무사항에 대하여 공지하고 있으며, 의무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한국사이버진흥원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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