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미터 높이 낙하에서도 충격을 흡수하는 QiTech™ 소재로 제작된 초슬림 케이스 선보여
케이스티파이는 애플 키노트 발표에 따라, 아이폰 12 시리즈를 위한 새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15개 이상의 새로운 컬러웨이, 지속 가능한 소재, 개인 맞춤형 요소, 이중 보호 등의 옵션을 제공한다. 해당 컬렉션은 케이스티파이 공식 홈페이지(www.casetify.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지속가능성의 일환으로, 케이스는 50% 재활용 폴리카보네이트(PC) 소재로 제작됐다. 또한 100% 재활용된 판지를 사용한 포장재에 유기농 잉크로 프린팅해 화학소재의 사용을 줄였다.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케이스티파이는 생산 공장에서 빗물 수집, 재활용 시스템 및 기타 지속 가능성을 위해 ISO14001 인증을 받기도 했다.
케이스티파이는 올해 항균케이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디펜시파이(DEFENSiFY™)가 코팅된 ‘임팩트 케이스 2020’과 새로운 ‘울트라 임팩트 케이스’는 99%의 박테리아와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고 케이스티파이 관계자는 전했다.
케이스티파이 CEO 겸 공동 창업자인 웨스 엔지(Wes Ng)는 “매년 전 세계 많은 고객들이 케이스티파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보호력이 강한 케이스를 찾는다”며 “내구성이 강한 프리미엄의 품질과 다양한 스타일의 커스텀을 고려한 컬러풀하고 임팩트 있는 아이폰 12 시리즈 케이스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케이스티파이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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