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선도하고 있는 '온라인 장보기' 시장에 이베이코리아 G마켓이 뛰어들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이 스마일클럽 회원을 위한 장보기 페이지를 신설하고, 오는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후 8시 이전 주문하면 다음 날 받는 ‘스마일배송’과 인근 마트 상품을 원하는 시간에 받는 ‘당일배송’의 할인 혜택 및 베스트 상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배송 첫 이용 시 20% 할인 쿠폰(최대 5000원)과 2000원 할인 쿠폰을 비롯해 매일 스마일배송 상품 무료배송 쿠폰, 생필품/간편식품 등으로 구성된 ‘이달의 브랜드’ 최대 3000원 할인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당일배송관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쿠폰을 매일 제공하며, 매주 금요일 스마일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10%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유두호 스마일마케팅실장은 “온라인 장보기와 집쿡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스마일클럽 전용 혜택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사진=이베이코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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