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구청장 노현송)은 24일 300~30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00번 확진자는 염창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동거가족 2명은 자가격리 조치하고 감염경로 파악 중이다.
301번 확진자는 가양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고양시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되며 동거가족 3명은 자가격리 및 강서구보건소에서 검사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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