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시장 박상돈)은 26일 관내 25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아산시에 거주하는 5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천안 254번 확진자 관련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이어 천안시는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지난 18일 10:00~13:47 사직동 소재 '뉴외출준비미용실' 방문자는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전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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