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시장 은수미)는 26일 관내 446~45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분당구 소재 중학교 관련 확진자다. 446번 확진자는 성남 437번 접촉, 448~450 확진자는 성남 442번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447번 감염경로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분당구는 추가확진자 발생으로 확진자가 등교한 분당구 소재 중학교에 대해 등교중지 후 온라인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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