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청(시장 최대호)는 1일 관내 266~26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66번 확진자는 귀인동에 거주하는 70대 주민이다. 지난달 30일 발열 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됐다.
267번 확진자는 군포시에 거주하는 5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강남구 340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268번 확진자는 관양2동에 거주하는 6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SRC재활병원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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