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8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로 예보됐다.
이번 추위는 아침에 절정을 이룬 뒤 차차 풀리겠지만, 다음날인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를 기록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당분간 대체로 맑다가 금요일인 6일부터 7일 사이 중서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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