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에서 4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아래는 구자 전한 확진자 현황이다.

서초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알려드립니다. 

서초구 248, 249, 250, 25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48번 확진자(반포1동)는 11월 3일(화) 타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당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감염경로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249번 확진자(반포3동)는 11월 3일(화) 타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1월 4일(수)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감염경로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250번 확진자(반포1동)는 11월 3일(화) 서초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1월 4일(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서초구 228번 확진자) 확진에 따라 검사 후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251번 확진자(서초2동)는 11월 4일(수)에 타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당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영경로는 미상이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미확인 접촉자나 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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