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티 브랜드 ‘델픽'이 새롭게 선보인다.
델픽 티는 세계 각국의 최상급 원료와 엄선한 재료만을 사용하는 고급 티 제품이다. 세계 각지의 찻잎과 꽃, 과일, 허브 등의 조합인 ‘시그니처 티’ 라인부터, 하나의 차 밭에서 같은 시기에 수확한 찻잎으로 만들어 희소성이 높은 ‘프리미엄 티’ 라인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델픽은 12월 3일 서울 종로구 안국 소재 티 카페를 오픈할 예정이다. 델픽이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세심하게 준비했다.
델픽 유수진 대표는 ”델픽의 차(tea) 한 잔을 통해 개인의 삶의 균형을 발견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차는 단순히 마시는 행위를 넘어 섬세한 감성과 예술적인 감각을 깨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대표는 영국에서 다년간 티를 연구하고 티 마스터 자격증까지 보유한 전문가로서 23년 경력의 해외 티 전문 연구진과 프리미엄 티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사진=델픽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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