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miso), 홈클리닝 서비스 지역 넓혀 전국망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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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miso), 홈클리닝 서비스 지역 넓혀 전국망 완성
  • 허남수
  • 승인 2020.11.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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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의 모든 홈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미소(대표 빅터 칭)가 홈클리닝 서비스 지역을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미소는 최근 홈서비스 전반적으로 수요가 높아지면서 홈클리닝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다. 이번 홈클리닝 서비스 확장 지역은 ▲경남 거제 ▲강원 강릉 ▲세종 ▲서귀포 등 14개 도시다.

이로써 미소 홈클리닝 서비스를 이용 가능한 지역은 이번에 런칭한 곳을 비롯해 ▲서울, 인천 ▲부산 ▲군산 ▲대전 등이다. 따라서 소규모 읍면동 및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전국 각지의 주요 도시에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신규 지역 홈클리닝 서비스 신청은 미소 앱과 웹을 통해 가능하며 3시간, 4시간, 8시간 서비스 중 취사 선택이 가능하다. 서비스 요금은 최저 금액 기준으로 3시간 39,900원, 4시간 49,600원이다. 지역별 자세한 서비스 요금은 미소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시간 홈클리닝 서비스는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2015년 홈클리닝 서비스를 선보이며 창립한 미소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수요가 꾸준히 늘어 올해 1월 홈클리닝 누적 주문 건수 200만 건, 누적 주문 금액 1,00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5월 이사, 이사청소, 에어컨 청소, 펫시팅 등 홈서비스 매출액 10억 원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홈서비스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미소 빅터 칭 대표는 “2015년 창립 이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5년만에 드디어 서비스 전국망 형성을 이루었다”며 ” 제주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홈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서 시장 선도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게 됐다. 앞으로 전국 고객들이 미소를 통해 보다 여유롭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1등 홈서비스 기업 미소는 홈클리닝(가사도우미), 이사, 이사청소, 에어컨 청소, 펫시팅, 정리수납 전문가 서비스 등 58개의 다양한 홈서비스에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고객이 더 나은 생활을 누리도록 돕고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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