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구청장 정원오)은 11일 관내 165~16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65번 확진자는 마장동에 거주하는 70대다. 감염경로는 동대문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되며 지난달 30일부터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66번 확진자는 행동2동에 거주하는 30대다. 무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됐다. 감염경로 파악중으로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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