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구청장 이동진)은 16일 #249~25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중 6명은 도봉구 확진자와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되며 1명은 감염경로 불명으로 역학조사 중이다.
이어 도봉구는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지난 9일 16:00~22:00동안 도봉2동 소재 성우사우나 여탕을 방문한 분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전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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