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청정지대' 양구군청에서 1번 확진자 발생했고 4명이 검사 진행 중이다. 철원군청은 69번-71번 발생했고 현재 관련해 전수 검사를 공설운동장에서 진행 중이다.  전라북도청은 서울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 이용자를, 해남군청은 전남운전면허시험장 방문자를 찾고 있다. 

다음은 시군구청의 알림 내용이다.  

#양구군청
양구1번 확진자 관련, 전일 검체 검사자 297명 검사결과 음성 293명(재검사자 포함), 검사진행중 4명임을 안내드립니다. 

#나주시청-어제(19일) 23:30경 확진환자 2명 발생(전남311번 관련 확진)하여 현재 역학조사 중입니다. 결과는 나오는 대로 안내하겠습니다.

#해남군청
나주시 확진자 동선 안내. 11.16(월) 09:00~15:00 전남운전면허시험장(나주시 삼영동 189) 방문자는 보건소에서 상담 및 검사 바랍니다.

#전라북도청
11월 10일 이후 서울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 이용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반드시 검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철원군청
코로나 철원69~71번(갈말)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진행 중. 이동동선 홈페이지 공개예정.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전수검사안내, 코로나 유증상자는 공설운동장 방문검사 바랍니다. 갈말(11.20)/김화,서면,근남(11.21)/철원,동송(11.22)/시간10~17:30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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