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1명 확인, 해외유입 사례는 25명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0403명(해외유입 4380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154명, 경기 86명, 인천 22명, 충남 19명, 전남 18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2명으로 총 2만6365명(86.72%)이 격리해제돼 현재 353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6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03명(치명률 1.65%)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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