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코로나19 재확산에 방역 강화..."최우선 가치는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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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코로나19 재확산에 방역 강화..."최우선 가치는 안전"
  • 박주범
  • 승인 2020.12.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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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달 30일 직영점 헬리오시티점을 시작으로 전 매장 방역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국 패밀리를 대상으로 매장 방역 실시를 권고하고, 모든 직원에 마스크와 위생장갑 착용, 손 세정제 비치, 출입명부 사용, 카드 결제 시 일회용 장갑 착용, 내점 테이블 간격 유지 등 내점(홀) 및 배달 이용 고객의 안전을 우선시 하는 행동 지침 준수를 강조한 교육과 안내사항을 공지했다.

예비 패밀리와 매장 오픈 전 필수 교육 과정인 치킨대학도 방역 대상이다. 치킨대학에서는 일 2회 체온 체크, 방역 및 소독, 식사 시 칸막이 설치, 외부인 접견 시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줄이기 위해 한층 강화된 방역 조치를 마련했다.

BBQ 관계자는 “BBQ는 고객과 임직원 및 패밀리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고객들이 안전하게 치킨을 제공받고 직원들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한 매장 환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BBQ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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