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이 별도의 전화상담 없이 스마트폰 앱이나 온라인을 통해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원터치 렌탈’ 서비스를 온라인몰 최초로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CJmall을 통해 시작되는 이 서비스는 롯데렌탈 ‘묘미’와 제휴해 삼성전자, 뱅앤올룹슨 등 국내외 유명 생활가전, 에르메스, 태그호이어 등 유명 해외 브랜드와 테일러메이드 골프클럽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보인다. 13일까지 ‘원터치 렌탈’로 렌탈 서비스를 계약한 모든 고객에게 계약 총액의 5%(최대 10만원)를 적립금으로 지급하며, 31일까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제네시스 G80’ 경품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이용 방법은 CJmall에서 상품을 골라 휴대전화 번호와 이름을 입력해 렌탈 계약 가능여부 확인 후 결제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계윤희 CJ ENM 렌탈사업팀장은 “향후 제휴를 확대해 상품군을 넓혀 나가는 한편, 차별화된 상품을 신속하게 계약할 수 있는 편리함으로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CJ ENM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