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이 지난 9일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서산시 '중앙 호수공원 1943 주점'에서 추가 양성판정 환자가 3명 발생했다고 12일 오후 재난문자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 양성 판정을 받은 3명의 확진자는 전원 20대로 부춘동 거주민으로 밝혀졌다. 해당 시설은 과태료 부과 처분 예정이며 지도 점검이 강화될 방침이다.
#서산시청
서산83~85번(1943 관련,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 전원 20대 / 부춘동) 확진자 발생. 정밀역학조사 중. 자세한 사항은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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