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용인 739번(처인구 포곡읍)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용인 720번(동거인)과 접촉했다.
용인시청은 "확진자 이동동선은 해당 공간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 공개하지 않는다"며 "단, 역학조사로 파악된 접촉자 중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접촉자가 있는 경우 용인시 코로나19 홈페이지 확진환자 이동경로에 게시한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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