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네이처, 저분자로 흡수율 높인 ‘어골칼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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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네이처, 저분자로 흡수율 높인 ‘어골칼슘’ 출시
  • 민강인
  • 승인 2020.12.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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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건강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필네이처가 ‘어골칼슘’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저분자 칼슘으로 흡수율을 높였으며, 비타민D 등 칼슘의 체내 흡수를 촉진할 수 있는 성분을 함께 담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우리나라 성인들이 나트륨을 과다허게 섭취하고 있지만, 칼슘은 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해 왔다. 맵고 짜고 기름진 것을 즐겨 먹는 식습관이 나트륨 과다로 이어진 반면, 멸치나 우유 등 칼슘을 함유한 음식을 먹는 비중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보다 문제는 칼슘은 섭취량보다 흡수된 양이 중요하다. 즉, 섭취에 비해 흡수율이 낮은 음식으로는 칼슘을 보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저분자 구조의 흡수율이 높은 칼슘과 PGA(폴리감마), 비타민D 등 칼슘의 체내 흡수를 촉진시킬 수 있는 성분을 함께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필네이처 어골칼슘은 흡수율에 주목한 제품이다. 먹기 편한 타정형으로 한 알당 칼슘 300mg을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폴리감마글루탐산, 망간, 비타민D 등 다양한 부원료를 더했으며 4중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식약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칼슘과 인의 비율이 2:1로 하루 보충분의 균형 잡힌 양으로 구성됐다. 옥수수전분과 치커리추출분말, 상어연골분말을 비롯해 비트뿌리, 블루베리 분말 등 유기농 과채혼합분말 15종과 부원료 9종을 더했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부형제(이산화규소,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 등)와 화학 식품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이 때문에 분진이 날릴 수 있지만,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필네이처 관계자는 “성인이 될수록 건강한 식습관에서 멀어지거나 칼슘 섭취가 부족해질 수 있다. 부족한 칼슘은 각종 건강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하루 두 알 섭취로 필요한 칼슘과 비타민, 각종 영양소를 채울 수 있는 어골칼슘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사진=필네이처

민강인 기자 dk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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