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명물 경주제과의 베스트셀러 경주빵과 찰보리빵 라이브커머스진행 '경주' 중복키워드로 삭제 후 진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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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명물 경주제과의 베스트셀러 경주빵과 찰보리빵 라이브커머스진행 '경주' 중복키워드로 삭제 후 진행가능
  • 허남수
  • 승인 2020.12.2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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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머스로 새로운 유통판로를 개척하는 경주제과의 경주빵·찰보리빵

음식 하나 사먹기도 두려운 요즘 시대에 믿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업체라면 경주제과를 빼놓을 수 없다. 천년신라 경주를 대표하는 사회적기업인 경주제과가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특산품인 경주빵과 경주찰보리빵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서, 대량생산한 냉동 반죽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모든 공정을 당일 반죽해 정성스레 숙성시킨 신선한 빵만을 구워내어 장인정신으로 질 좋은 제품을 당일생산, 당일판매하는 경주제과가 28일 라이브커머스로 소비자와 만난다.

이번 라이브방송은 28일 12:00-13:00시 60분간 이강준 쇼호스트가 진행하며 김진희 쇼호스트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경주제과에서 판매하는 베스트셀러인 경주제과·찰보리빵을 새로운 마케팅 및 판매채널인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고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인플루언서로는 여러 제품을 다루며 기존에 홈쇼핑과 라이브커머스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쌓는 쇼핑호스트 이강준 셀러가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경주의 특산품인 경주빵과 찰보리빵을 소개하며, 이를 보는 고객들이 황리단길에 와 있는듯한 현장감을 라이브커머스로 전달해줄 것으로 보인다. 본 라이브 방송은 제품 소개 및 특징 설명, 실시간 Q&A, 사은품 이벤트 등의 알찬 구성으로 준비돼 있다.

경주제과의 정통방식 그대로 만든 경주빵·찰보리빵은 방부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신선한 제품으로 주문 시 실시간으로 제작하며 순수 국산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방송 중에는 경주제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완두앙금 경주빵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를 주관하는 경북소셜문화관광의 관계자는 소셜문화관광에 참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온라인 판로구축과 홍보마케팅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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