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이 선정한 2020 올해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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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이 선정한 2020 올해의 작가
  • 허남수
  • 승인 2020.12.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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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에서는 2020년 올해의 작가를 선정해 발표했다. 부문별로는 사진, 비디오, 공예, 회화 3인, 조각 등으로 구분했으며 명인부문에서는 5개 부문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그동안 8여년 동안 아트코리아방송에서는 한국예총의 모든 기사와 한국미협 모든 소식, 그리고 작가와 소속이 없는 미술인을 비롯한 예술인들을 도와 보도해 왔고, 2020년 올해부터 뜻있는 미술전문인들이 참여속에 제1회 2020년 올해의 작가를 선정했다.

올해의 선정작가로는 사진-이명호, 비디오-이이남, 공예-황삼용, 회화-금보성, 회화-하종현, 회화-이세현, 조각-이재효, 서예-선주선, 민화-송규태, 수채화-김경희, 캘리-강병인, 도자-황갑연, 섬유-정경연 작가를 선정하고 한국의 명인으로(추가선정 예정)  5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김한정 아트코리아방송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심사를 맡아주신 교수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에 선정된 작가는 2021년 새해에 상장 및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1회 아트코리아방송 선정작가는 다소 선정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많은 후원사들의 협찬과 함께 아트코리아방송 선정작가는 자랑스러운 상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올해의 작가를 선정한 심사위원들은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회장 전 한국예총사무총장 황의철 회장, 미국의 프린스턴, MIT, 와그너멜릴란드대학 유럽분교, 켐브릿지 교수 홍가이 교수, 서울사립미술관협회 회장 김재관 관장, 한국미협 학술평론분과위원장/평론가 김종근 교수, 한국화랑협회장 최웅철 회장, 피카디리국제미술관 관장 이승근 관장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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